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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ogs/UX

웹 용어 정리

ohgyun 2010. 3. 15. 17:09
발생일: 2010.03.15

문제:
이런 저런 웹 용어들에 대한 정의를 찾아 서핑하다가 좋은 포스트를 발견했습니다.

UI 개발자가 탑재해야 할 몇 가지 개념들에 대해 설명해 놓은 포스트인데,
쉽고 명확한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해결책:

UI 개발자가 탑재해야할 몇 가지 개념들.
 
   위 포스트에서 언급된 몇 가지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웹 표준
        W3C는 웹이 상호 운영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주요한 수단으로 제시하고 권고하는 것이 웹 표준.
        원래의 목적인 상호 운영성을 목표로 삼고 유연하게 웹 표준을 적용해야지,
        웹 표준 자체를 구현의 목표로 잡아서는 안됨.

    웹 접근성
        장애인이 웹을 이용할 수 있는 상태 또는 그것을 측정하는 개념
        비 장애인의 웹 이용에 대한 것을 측정하려면, 상호 운영성, 호환성, 사용성 등으로 측정해야 함

    사용성
        효율과 효능을 측정하는 개념으로 흔히 비 장애인을 대상으로만 측정하고 있지만,
        장애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 패턴을 고려해야 함.
        20대 건장한 청년 10여 명을 데려다 놓고 사용성 테스트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모든 사람의 만족'이라는 개념이 필요함.
       
    상호 운영성 & 호환성
        비슷한 개념이나 상호 운영성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넘나드는 호환성을 지녔을 때,
        호환성은 특정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내에서 호환이 될 때,
        그 기능을 측정하는 개념으로 사용함.
        예를 들어, ActiveX 는 상호 운영성이 있다고 표현할 수 있으며,
        HTML 은 호환성이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음.

    유니버셜 디자인
        웹 접근성의 개념의 중심에 '장애인'이 있었다면,
        유니버셜 디자인의 중심에는 '모든 사람'이 있다는 것이 다름.
        웹 접근성이나 사용성이 웹을 측정 또는 개선하기 위한 개념으로 사용되었다면,
        유니버셜 디자인은 철학 또는 이념으로 이해해야 함.
        웹 표준, 웹 접근성, 사용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균형잡힌 시각과 웹 개발 궁극의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됨.


덧.
원문 포스트의 댓글에서,
'웹 접근성은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가?' 라는 주제로 토론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재밌어 요약해 봅니다.
(편의 상 저자는 A, 게스트는 B 로 표시하였습니다.)

[B: 아니다]
접근성 부분은 동의할 수 없다.
접근성은 장애인만을 위한 개념이 아니며,
접근성이 높은 사이트는 곧 접근하기 쉬운 사이트이다.
오히려 장애인을 위한 지침으로 생각하는 것이 오해다.

[A: 그렇다]
웹 접근성은 신체 장애인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접근성'의 범위가 너무 크고 그에 대한 지침이 더 방대해져야 한다.

[B: 아니다]
웹 접근성은 '얼마나 웹에 접근하기 쉬운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웹 접근성이 장애인에 대한 것이라는 건 W3C 만의 견해일 뿐이다.
'접근성'이라는 용어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현실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의 의미도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A: 그렇다]
웹을 떠나서 접근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에는 '장애인'이 주요 대상이 아닌 것이 맞다.
그러나 '웹' 안에서 논하는 '접근성'은 국어 사전이나 백과 사전의 정의를 인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우리게에 필요한 것은 '웹'에 필요한 개념이며,
비 장애인들의 접근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기 위해 이 구분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해당 블로그에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원문의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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