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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2018.07.27
키워드: Chalse Proxy, iOS, proxy, 찰스 프록시, iOS proxy auto configuration
문제:
맥에서 HTTP 프록싱 도구로 찰스 프록시를 사용하고 있다.
패킷 디버깅이 필요할 때마다 와이파이 설정에서 프록시를 수동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귀찮고 번거롭다.
자동으로 연결할 수 없을까?
해결책:
iOS는 프록시 설정에 자동 옵션이 있다.
프록시를 설정할 때 수동으로 설정해서 IP와 포트를 지정하는 대신, 자동 옵션을 선택한다.
설정 > Wi-Fi > 프록시 구성 > 자동
URL을 입력칸에 아래와 같은 형태의 주소를 넣는다.
https://chls.pro/X.X.X.X:XXXX.pac
X.X.X.X:XXXX 는 본인 아이피:포트이다. (예: 192.168.1.92:55555)
이렇게 설정해두면, 찰스가 켜져있을 땐 프록시로 동작하고 꺼진 경우엔 기본으로 동작한다.
편하다!
논의:
프록시 설정에서 SOCKS 모드를 설정해두고 SOCKS 모드로 연결하면, 프록시가 연결된 상태에서도 HTTP2 스펙으로 연결할 수 있다.
Proxy Setting 메뉴에서 아래와 같이 SOCKS 모드를 켜고,
iOS의 프록시 > 자동 > https://chls.pro/X.X.X.X:XXXX.socks.pac 으로 연결하면 된다.
# 2019.07.18 추가
iOS 앱에서 SSL 접속이 안되는 문제
iOS에서 찰스 인증서를 설치해도 브라우저에서는 SSL 접속이 되는데 앱에서는 안된다면, 인증서가 루트 권한에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아이폰 설정 > 일반 > 정보 > 인증서 신뢰 설정 메뉴에서 찰스 인증서의 루트 인증서 전체 신뢰 활성화를 켜주면 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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