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일: 2012.10.11 문제: 예전에 '저자 워크숍'이라는 방식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고, 블로그에 포스팅 한 적이 있었다.(이전 포스트 보러가기) 2012년 7월 경,마침 학교 동아리에 행사가 있었는데,진행 방법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과감하게 이 방식으로 진행을 시도해봤다. 지금은 10월이라 꽤 시간이 지났지만,당시 메모해뒀던 걸 바탕으로 여러가지 느꼈던 것들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해결책: 원래 어떤 모임이었나? 내가 속해있는 동아리는 창업 동아리이다.동아리에 신규 회원이 들어오면 그 회원은 '수습회원'이 되는데,정회원이 되려면 학기가 끝날 무렵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일종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행사가 바로 수습회원이 정회원이 되는 '수습회원 워크숍'이었고,난 심사위원..
발생일: 2011.07.05 문제: 사내 메일에 팀 독서 발표 모임에 대한 사례를 공유한 메일이 왔다. 각자 책을 읽고 워크샵을 통해 발표한 후, 긍정적 피드백과 개선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성공적으로 모임을 정착시킬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피드백 과정을 도입할 때에는 김창준님의 컬럼을 참고했다고 하는데, 이 컬럼 내용이 특히 인상 깊어 메모해둔다. 해결책: 저자 워크숍 https://www.ibm.com/developerworks/mydeveloperworks/blogs/9e635b49-09e9-4c23-8999-a4d461aeace2/entry/273?lang=en 플랍(PLOP, Patter Language of Programs)이라는 컨퍼런스 행사 중에 저자 워크숍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