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일: 2012.03.20 문제: 요새 모바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textarea에 포커스를 주는 동시에 키패드를 뿅~하고 나타나게 하는 데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 '쓰기' 버튼을 누르면 textarea가 있는 곳으로 애니메이팅 되어 이동한 후, textarea에 포커스를 주도록 하는 스펙이다. 이상하게도, textarea에 포커스가 들어가긴 하는데, 키패드가 열리지 않는다. 원인이 뭘까? 모바일 사파리에서 발생한다. 해결책: 모바일 사파리에서는, 사용자 이벤에 의해서만 키패드를 열 수 있다. 스크립트만으로는 키패드를 열 수 없고, 다만, 사용자 이벤트 함수 실행 범위 내에서는 가능하다. 예를 들어, onClickButton: function (e) { // 클릭 이벤트 핸들러라 가정한다..
발생일: 2012.02.09 문제: 이번에 모바일 프로젝트를 하나 맡게 됐다. 기획서를 검토하고 구조를 잡던 중에, 예전에 어떤 가이드에서 iOS에서는 스크립트 사이즈가 몇 kb 이상이면 캐시가 되지 않는다고 했던 게 기억났다. 꽤 오래 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유효한가? 해결책: 스티브 사우더스가 모바일 캐시 파일 사이즈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놓은 포스트가 있다. http://www.stevesouders.com/blog/2010/07/12/mobile-cache-file-sizes/ 요약해보면, 한 세션 당, (여기서 세션은 한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크립트 한 개의 파일 당 iOS는 4MB까지, 안드로이드는 2MB까지 캐시가 된다. 물론 버전에 따라 약간씩 ..
발생일: 2011.09.15 문제: 아이폰으로 보고 있는 페이지의 패킷을 PC의 프록시 툴로 확인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될까? 해결책: 아이폰이 PC의 프록시 툴을 통하도록 네트워크 설정을 해주면 된다. 요새는 웹디버깅 툴로 찰스(http://www.charlesproxy.com/)를 사용하고 있다. 피들러나 다른 툴을 사용하고 있다면 비슷한 방법으로 셋팅하면 되겠다. 1. PC에서 프록시 툴이 사용하고 있는 포트를 확인한다. - 찰스에서는 Proxy > Proxy Settings 에서 확인하면 된다. 2. 아이폰이 해당 프록시를 통하도록 설정한다. - 설정 > WiFi > 선택된 네트워크 > 하단의 HTTP 프록시 '수동' 선택 - 서버는 패킷을 확인할 PC의 IP를 입력한다. - 포트는 1번에서 확..